23년 10월10일 MLB분석 '애리조나' vs 'LA다저스'

23년 10월10일 MLB분석 '애리조나' vs 'LA다저스'

 

1차적 충격적이었죠

가을커쇼...............................

 

 

 

 

 

 

 

 

 

 

 

내일 원정팀 애리조나의 선발은 잭 갤런,

홈팀 다저스의 선발은 바비밀러가 출전합니다.

과연 타자왕국 다저스가 잭갤런을 털고 시리즈타이를 만들 수 있을까요?

 

1차전 내용 참고부탁드립니다.

 

각팀 선발투수 현황 살펴보겠습니다.

원정팀 선발 갤런은 직전 밀워키와의 와카결정전에서 6이닝 5피안타 2자책점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습니다.

올시즌 상대적으로 홈에서 강한 갤런이었지만
원정에서도 좋은 피칭을 기록해주면 팀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내일 갤런이 라이벌 다저스 잡고 월시출전의 교두보로 삼을 수 있을까요?

홈팀 선발 바비밀러입니다.

올시즌 11승 4패 기록했고 3.76의 평자, 1.1의whip를 기록하며 매우 준수한 피칭을 보여줬었습니다.

시즌 막바지에도 워싱턴전 제외하고는 좋은 피칭을 기록하며 포시에 첫등판합니다.

올해 신인투수치고는 단연 기록이 매우좋네요...

 

선발투수vs상대팀 성적살펴보겠습니다. 

잭갤런은 올시즌 2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다저스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는 올시즌입니다.

 

작년에 한번의 맞대결에서는 8이닝 2피안타 1자책점 기록하며 좋은 피칭 보여줬었습니다.

다만 팀은 패배했네요

바비밀러는 올시즌 두번의 애리조나 맞대결이 있었고

8월에만 두번 만났고 

평균으로 봤을때 6이닝 5.5피안타 2자책점 기록하며 모두 팀승리를 견인했습니다.

 

내일도 진짜 어렵네요

갤런이 아무리 상대전적이 안좋다고 해도....

 

신인투수의 포시 투구가 안정적일까요..... 갤런이 각성투 할 수도 있고 하... 어렵다~
(불펜실적 궁금하신분은 커버스닷컴 참고)
요약 : 비슷합니다.

부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해당경기 주심 정보 공유드립니다.

내일 주심은 게이브 모랄레스 주심입니다.

올시즌 16번의 홈승리, 13번의 원정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언옵은 19번 오버, 9번은 언더를 기록했으며 오버 성향의 주심으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올시즌 애리조나 경기는 3번 출전했고 애리조나 기준 2승 1패 기록했고

다저스 경기는 2번 출전해서 모두 다저스의 승리를 안겨줬습니다.

 

(그냥 오버만 갈까?)


날씨는 

 

 

 

 

 

 

 

 

 

 

 

 

습도가 좀 높은 편이네여

바람은 외야로 조금 부는상황입니다.

 

결론 : 잭갤런의 각성투는 밀워키전에서 보여줬다고 치고

내일은 조금 두들겨 맞을거라 가정,,, 

바비밀러도 올시즌 좋은 피칭을 보여줬지만

1년차의 한계를 보여주지않을까 싶습니다.

 

오버 진행하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