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개설 후 적중율 7월, 8월

블로그 개설 후 적중율 7월, 8월에 대한 메인픽과 서브픽에 대한 분석을 진행해봤다.

 

7월은 필자가 봐도 너무 아쉬웠었다....

정식으로 블로그 개설해가며 심도있는 분석과 더불어 지속적인 데이터관리를 하고자 했건만

결국 후반기 게임이 얼마남지않은 지금에서야 

그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본다....

 

뭐 저때는 나름 일 방문자도 적었고 큰 부담이 없는데....

요근래는 자주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런지 하루에 두개만이라도 꼭 올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그럴때일수록 더 많은 공부와 복기를 통해 적중율을 올려야하는데...

변명이지만 직장과 배터의 삶 모두를 병행하기는 참 어려운 것 같다. 

 

해당 자료는 8월의 적중율이다.

거의 뭐 메인픽은 7할 수준으로 적중율이 좋았던 달 이었다.

 

하지만 한가지 후회하는점은 서브픽에 대해 관리가 너무 안될뿐더러

야구의 4가지 대표 선택지(홈팀,홈패,언더,오버) 중 두가지를 맞히려고 

무분별한 필자의 생각을 날린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필자도 서브픽에 대한 고민없이 딱 좋아보이는것만

게시하는게 포스팅 시간을 1분정도는? 줄여주는것 같았는데...

그래서 요즘 포스팅하는 9월 상세분석은 가급적 주력만 올리고 있긴하지만...
(근데 또 적중율은 그닥....)

 

9월꺼도 조만간 중간 점검해서 업로드할 예정이니 독자분들 참고 부탁드리며

내일경기 빠르게 두개만 분석해서 이만 저도 내일을 준비하러 가야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고 좋은 결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