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사랑하다가 나름 공부와 분석까지 하게된 K직장인의 일기장
MLB에 입문하게 된 유년시절부터 티스토리를 오픈하게 된 계기 좀 길수도 있지만 몇자 적어본다. 필자의 야구 입문 구단은 LG트윈스였는데(당시 잼민이였다) 그때 친형이 엘지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고, 정확한 주기는 기억나지않지만 그때 엘지 사원들에게는 엘지트윈스 야구관람권이 복지의 형태로 월에 몇장? 정도씩 나왔었다. 그래서 뭐 야구의 야자도 모르는 내가 형을 따라 잠실야구장에 방문했고 그때부터 축구보다 야구를 좋아하게 되었다나 뭐라나 ㅋ(그때 조인성 포수님 팬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집에 TV가 한대 밖에 없던 집안인지라 기아의팬이신 아버지에 의해 강제로 기아의 경기를 보며 나머지 유년시절을 보냈고 성인이 되서 자취를 하게된 뒤로는 류현진때문에 MLB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다가 동네 아저씨들이 옹기종..
그외 끄적끄적
2023. 7. 13. 00:07